★ 장수하는 섬마을 사르데냐의 비밀
이탈리아의 사르데냐 섬은 그 가운데서도 독특한 모델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다.
대다수 장수촌 에서 남성 노인의 비율이
여성의 1 / 7 에 불과한 데 반해 사르데냐 섬에서는
거의 1 : 1 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장수촌의 남자들과 사르데냐의 남자들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
가장 뚜렷하게 비교되는 것은 사르데냐 남자들이
90세 100세가 넘어도 하던 일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생 양을 몰고 산을 오르내리며 일을 계속한다.
양치기는 다른 농사 처럼 노동 강도가 세지 않아
피로 감이 적고 운동량은 충분하다는 것이
전문가 들의 설명이다.
또 이섬의 100 세인들은 모두 활동적 이고 쾌활하며 부부간,
가족간 유대감이 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르데냐 목동들은 대부분 혼자 살지 않고 배우자와 사별하는 경우 곧바로 재혼해서 함께 지내기 때문이다.
장수인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월등이 높은 지구상의 대다수
장수촌 들을 보면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도 혼자 살면서
직접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남자들은 노인이 되면
일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대접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요즘은 남자들이 노동은 이니더라도 스스로
노후 체력관리를 잘해서 장수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오래 사는 데는 일이든 운동이든 스스로 몸을 쓰고
머리를 활용하는 등 피로하지 않는 범위에서
꾸준히 움직이는 것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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