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매물을 소개했던 공인중개사의 글 입니다.
청천면 지경리라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마을이며, 그 중 가장좋은 집터였습니다..
강원도 양양에서 오신 분인데..
이제는 노후를 충청도에서 보내고 싶다고 하셔서 소개 해 드린 농가주택이었습니다.
건물이야 보잘 것 없었지만(새로 지어야 할 집) 마을이 좋고, 집터가 좋아서 매입한 것 입니다..
사모님께서는 괴산에 내려오기 전날! 꿈 속에서 똑같은 집을 봤다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주인은 따로 있었던 것이지요...
현재는 아담한 집을 짓고..텃 밭도 가꾸며 두분은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저희에게 보여줘.. 저희 또한 보람이 있습니다.
매입 전 매물로 나왔을 적 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서 한번 보세요..^^
그 당시에는 잡초와 어수선한 건물들이...
여기 까지가 예전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우스와 그 뒤쪽으로 컨테이너박스...그리고 텃밭!
깔끔하게 실용성 위주로 지었다고 합니다..^^
많이 달라졌으며..더욱 환해보이는 땅의 위치입니다
~~2007년 4월에 입주~~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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