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이야기/ 우리집 이야기

♧생기 돋는 4 월 ♬

by 청산-2 2015. 4. 11.

 

잔듸는 새 싹이 돋아나고.

매화꽃은 풍작을 예약하고.

뜰아래 채전밭의 마늘은 잘크겠다고 다짐하며.

비닐하우스 안에 로즈말이는 무성함을 자랑하고 있네.

마당가 화단에는 할미꽃이 반기고.

붓꽃(독일붓꽃)은 싱싱함을 자랑하고~

명이나물이 터가 좁다고 불만을 품고있네요!

집 앞 울타리 쥐똥나무는 새옷을 입기시작이네요.

보리(동견이) 도 한식구 라고 참견 하겠데요!

보리~ 그2세 똘순이

할머니는 보리하고 정말 친해요~~목줄도 허리줄로 바꿨어요!

 

 

'생활 이야기 >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옛날모습 과 현재  (0) 2015.04.01
무 시래기  (0) 2013.11.18
토란줄기 만들기  (0) 2013.09.18
우리집 이모저모  (0) 2013.08.18
우리집 울타리 정리.  (0) 2013.08.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