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듸는 새 싹이 돋아나고.
매화꽃은 풍작을 예약하고.
뜰아래 채전밭의 마늘은 잘크겠다고 다짐하며.
비닐하우스 안에 로즈말이는 무성함을 자랑하고 있네.
마당가 화단에는 할미꽃이 반기고.
붓꽃(독일붓꽃)은 싱싱함을 자랑하고~
명이나물이 터가 좁다고 불만을 품고있네요!
집 앞 울타리 쥐똥나무는 새옷을 입기시작이네요.
보리(동견이) 도 한식구 라고 참견 하겠데요!
보리~ 그2세 똘순이
할머니는 보리하고 정말 친해요~~목줄도 허리줄로 바꿨어요!
'생활 이야기 >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옛날모습 과 현재 (0) | 2015.04.01 |
---|---|
무 시래기 (0) | 2013.11.18 |
토란줄기 만들기 (0) | 2013.09.18 |
우리집 이모저모 (0) | 2013.08.18 |
우리집 울타리 정리. (0) | 2013.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