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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버섯이 암세포를 이긴다☜

청산-2 2016. 8. 6. 14:40

♠부드러운 버섯이 암세포를 이긴다.

버섯은 세계적으로 2만여 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식용 및 약용버섯의 일부는 인공재배가 이뤄지기도 한다,

식용버섯으로는 표고, 느타리, 팽이, 목이, 송이,양송이 등이 있고,

약용버섯으로는 상황, 영지 등이 꼽힌다.

표고버섯

버섯은 "약효"라는 말을 붙이기 어색할 만큼 맛이 순해서

 일상 식탁에도 자주 올라온다.

날로 먹어도 좋고 구어먹어도 좋으며, 찌개나 탕에도 잘 어울리고

고기와 같이 구워 먹어도 잘 어울린다.

하지만 알고 보면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은 물론 암 세포에 대한

 증식 억제효과도 뛰어난 것 이 버섯이다.

팽이버섯

버섯이 특이한 것은 식물로 규정지을 수 없다는 점이다.

버섯은 염록소를 가진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처럼 먹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기관을 갖추고있는 것 도 아니다.

곰팡이처럼 이미 죽은 식물이나 동물에 뿌리를 박아

양분을 분해·흡수해서 살아가는분해자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동식물의 체세포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외형을 갖췄지만

버섯은 죽죽 찢어지는 균사체다.

송이버섯

양송이 버섯


특히 버섯은 균류로서는 가장 발달된 자실체(균사)를 갖고 있어서 고등균류로 분류된다.

다른 미생물 처럼 수명도 짧아서 3~5일 정도 산다.

햇볓에 견디는 힘이 약해 쉽게 시들지만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는 오래 산다.

상황버섯

영지버섯

약용뿐 아니라 식용으로 이용되는 버섯도 대부분 암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약용 버섯이 식용 버섯 보다 암 억제효과가 훨씬 뛰어날 것 같지만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지금까지 알려진 종양 억제율은 상황버섯이 90% 이상이고,

팽이버섯과 표고버섯, 동충하초는 80% 이상,

영지버섯과 느타리버섯도 80%에 가깝다.

"건강박사 유태종의 9988건강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