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부처님 말씀
아침을 여는 부처님 말씀
남을 헐 뜯지 말며, 상처 입히지 말며, 戒律을 지키며, 음식을 節制하며,
홀로 한가히 앉아 思索에 專念하라. 이것이 깨달은이의 가르침 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마라, 미운사람도 만나지마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게으름에 빠지지 마라, 肉體의 즐거움을 가까이 말라,
게으르지 않고 생각이 깊은 사람만 큰 즐거움을 얻게 되리라.
만일 착한 일을 했거든 繼續 하고, 자주 되풀이 하라,
그렇게 즐거운 功德을 쌓으면 결국 幸福의 길 로 가느니라.
마음의 성냄을 막고, 마음을 抑制하라.
마음의 惡行을 버리고, 마음으로서 善을 행하라.
사람이 없는 숲 속은 즐겁다, 執着을 버린 이들은,
세상 사람들이 즐거워 하지 않는 곳에서 즐거워 한다,
그들은 感覺的인 快樂을 追求하지 않기 때문에.
잘 덮인 지붕에 비가 새지 않듯이,
修行이 잘 된 마음에, 慾望이 스며들 틈이 없다.
물대는 사람은 물을 끌어 들이고, 활 만드는 사람은 화살을 곧게 한다,
木手는 材木을 다듬고, 德望이 있는 사람은 自己 自身을 다룬다.
내 게는 業報가 닥치지 않으리라고, 惡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물방울이 고여서 항아리를 채우나니 작은 惡이 쌓여서 큰 罪惡 된다.
너 自身을 등불 삼고, 너 自身을 依支 하라.
眞理를 등불삼고, 眞理를 依支 하라.
이 밖에 다른 것에 依支 해서는 않 되느니라.
眞理를 依支하라.
眞理를 베푸는 것이 最高의 베품 이며, 眞理의 맛은 맛중의 맛이다.
眞理의 즐거움은 즐거움중의 으뜸이며, 慾望의 消滅은 모든 괴로움을 이긴다.
慾心
貪慾으로부터 근심이 생기고, 貪慾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貪慾이 없는곳에 근심이 없나니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법구경-